손은서♥이주승 열애 인정…현실판 ‘예쁜 누나’ 커플 탄생

입력 2018-04-19 17:34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손두 사람이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이주승의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도 이날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맞다”며 “영화 ‘대결’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손은서와 이주승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네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손은서와 이주승은 2016년 개봉한 영화 ‘대결’, 지난해 방영된 OCN드라마 ‘보이스’ 등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앞서 이날 오전 손은서와 이주승의 열애설을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보이스’ 촬영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승원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