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집사 김백준 공판 출석 ‘법정서 전말 밝히겠다’

입력 2018-04-19 16:16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위반(뇌물) 방조 등 혐의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열린 공판은 김 전 기획관이 지난 1차 공판에서 “법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전모를 밝히겠다”고 다짐한 후 첫 번째로 열린 공판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