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후농(後農) 김상현 전 국회의원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65년 서울 서대문구 갑 재보궐선거에서 민중당 후보로 처음 당선된 김 전 의원은 6·7·8·14·15·16대 국회에서 6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희원 씨, 아들 윤호(우림FMG 대표이사)·준호(우림FMG 전무)·영호(민주당 국회의원) 씨와 딸 현주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장지는 파주시 나자렛묘원이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후농(後農) 김상현 전 국회의원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65년 서울 서대문구 갑 재보궐선거에서 민중당 후보로 처음 당선된 김 전 의원은 6·7·8·14·15·16대 국회에서 6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희원 씨, 아들 윤호(우림FMG 대표이사)·준호(우림FMG 전무)·영호(민주당 국회의원) 씨와 딸 현주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장지는 파주시 나자렛묘원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