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는 ‘히즈쇼’(His Show)가 다음달 5일 오후 1~5시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어린이날 축제 ‘히즈쇼랜드’를 개최한다.
히즈쇼랜드는 유아 · 유치부, 유년 · 초등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신앙 축제의 장이다. 장신대 한경직기념 예배당에서 이날 오후 2시와 4시에 가족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를 관람할 수 있다.
예배당 앞 미스바 광장에서는 성경의 이야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길이 6m의 ‘노아의 방주’가 설치된다.
히즈쇼 캐릭터 인형 공연이 오후 1시와 3시에 펼쳐진다.
히즈쇼 기독교 콘텐츠로 제작된 ‘레고’, ‘스티커북’, ‘풍선’과 같은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준비되어 놀이동산 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고, 더불어 믿음을 새길 수 있는 어린이날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행사이다.
히즈쇼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hisshow.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