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민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다민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 두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한다민은 “남편이 나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그래서 남편이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동네를 다니면 사람들이 나를 잘 못 알아본다. 연예인 닮았다는 말만 듣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다민은 과거 MBN ‘동치미’에서도 입담을 과시했었다. 한다민은 “아줌마가 되고 뻔뻔해 졌다”며 “화장실 갈때 문 열고 일을 본다. 애가 내가 없으면 난리가 나기 때문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재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