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5월 29일 미 전국 매장 닫고 ‘직원 정신교육’

입력 2018-04-18 17:54

스타벅스는 항의 시위와 소셜 미디어를 통한 불매운동 움직임이 활발해진 17일(현지시간)에 5월 29일 전국 8000 여개 점포의 문을 몇 시간 동안 일제히 닫고 무려 17만5000명의 종업원들에게 인종차별 방지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시애틀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직원이 아이스 티를 들고 있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