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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대전 선화동 갤러리 소이헌 오는 5월13일까지 김소연 대표 소장 그림전시회 눈길
입력
2018-04-16 09:55
대전 선화동의 갤러리 소인헌에서 가국현 작가의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공간 소이헌 김소연 대표는 16일 “지난 14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오랜 기간 수집해온 작품들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하는
소장전을 펼치고 있다”며 “여성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국현작가의 작품들이 여러점 공개된다”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죽농선생의 수묵화,
중국 도자기,
민화 등
근·현대 미술품들도 전시된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