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의 한 주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폭발사고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7분쯤 영광군 한 주유소 보일러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영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영광서 주유소 화재..폭발사고·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4-15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