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회 주제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이다.
성회에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와 직장사역연합 방선기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서 말씀을 전한다.
한국전력그룹사 선교회는 1979년 7월 '한전신우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한전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발전회사와 한국전력기술㈜ 등 4개 그룹사 및 전력거래소 직원들이 기도와 전도에 힘쓰기 위해 만든 단체다.
1982년 7월 1일 서울 감람산기도원에서 첫 연합성회를 드렸고, 2000년대 이후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해마다 연합성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전그룹선교회는 현재 9개국에 해외 선교사 11명을 파송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