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곧 봄이다” 봄날의 설렘 가득 담은 ‘남친짤 4종’

입력 2018-04-14 10:40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정해인의 남친짤이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정해인이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한 가운데, 정해인의 남친짤 4종이 화제다. 정해인은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에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속 정해인은 하늘과 바다, 나무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모습부터 뒤돌아 미소를 짓고 있는 표정까지 생생하게 담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은 정해인 보는 날” “두근두근 오늘 칼퇴다” “정해인이 곧 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3일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가 서로에게 푹 빠져들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진아는 준희의 집에 살다시피 했고, 여러차례 들킬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진아는 열애 사실을 아버지에게 들켰다.


진아와 준희의 연애는 키스로 시작해서 키스로 끝이 났다. 침대, 부엌, 터널, 포장마차까지 두 사람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키스를 주고받았다. 사랑에 푹 빠진 연인인 준희와 진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마음을 뺏겼다.

사진=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에쁜 누나’ 캡처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