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마스크로 눈까지 가린채 선고공판 출석하는 최인호 변호사

입력 2018-04-12 10:04

최인호 변호사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최 변호사는 지난 2011년 대구 K2 소음피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긴 주민 1만여 명의 배상금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성공보수 외에 주민들이 받아야 할 지연이자를 포함, 122억원을 불법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