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플랫폼 ‘스크린뷰’, 지역타겟팅 강화로 분양 시장을 사로잡다!

입력 2018-04-11 18:22

국내 250여개 지역별로 세밀한 타겟팅이 가능한 ‘지역 타겟팅’ 광고 기법이 주목받고 있다.

네오인터랙티브(대표이사 김성우)는 온라인 광고 플랫폼 '스크린뷰'의 지역 타켓팅 기능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인터넷 광고는 한정된 영역에 천편일률적인 광고가 빼곡하게 들어있고, 동일한 광고가 중복으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광고주에도 스트레스지만 유저에게도 크게 반응을 얻지 못해 광고 효과도 미미하고 광거주의 이미지에 대한 반감마저 갖게 할 수 있다.

광고 플랫폼 ‘스크린뷰’는 풀 브라우징 형태의 독창적인 UI와 독점 노출 위치를 통해 타 광고 플랫폼 배너와의 충돌을 피함으로써 높은 주목도와 반응을 이끌어 온 상품이다. 네오인터랙티브는 여기에 창업부터 병의원, 분양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광고를 국내 250여 지역에 세밀한 타겟팅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시켰다.

지금까지의 지역 타겟팅이 디스플레이 광고에만 국한되어 오던 것을 컨텐츠 제공형 네이티브 광고에도 가능하도록 기능을 확장했다. 이로 인해 디스플레이 영역과 네이티브 영역 모두 지역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이미지 형태의 광고에 식상해 하는 유저에게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해법을 찾게 된 것이다.

또한 홍보 기사와 배너를 매칭시켜 유저에게 노출하는 기사매칭형 광고(뷰매칭)를 통해 강한 각인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김성우 대표는 “지역타겟팅과 관심사 타겟팅을 통해 분양과 부동산 광고주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어 관련 광고 진행 사례가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2018년 네이티브 광고까지 더해 그 상승세가 더욱 가파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