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입력 2018-04-11 17:43
당사가 2016년 12월 18일 인터넷판에 보도한 ‘대구참여연대 “차순자 대구시의원 최순실 연관 의혹 밝혀라”’라는 기사 중 대구참여연대가 제기한 차순자 대구시의원이 국정농단 세력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 등이 사실과 달라 이를 바로잡습니다.

시민단체는 당시 “자신 소유 임야 앞 도로개설 사건에 연루된 차순자 시의원이 검찰 구속 수사를 피해간 배경에 최순실 등과의 친분관계가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거나 “직물회사 대표인 차 시의원이 대통령 해외순방 경제사절단에 8차례 동행하고 아들도 2차례 동행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최순실 등과의 부정한 결탁이 있었다는 의혹은 매우 신빙성이 높다”는 주장을 펼쳤으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보도한데 대해 차순자씨와 운영기업에게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