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나들이에 편리한 ‘돈육 모음전’ 개최

입력 2018-04-11 13:50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에서 ‘돈육 나들이 상품 모음전을 개최했다.

농협유통은 춘사월을 맞아 캠핑족들을 겨냥해 ‘돈육 나들이 상품 모음전’을 개최하여 고객에게 인기가 많은 한돈칼집삼겹살, 한돈칼집목심 등 숯불구이용 상품을 비롯 프로포크삼겹목심세트, 삼겹항정세트, 항정갈매기세트 등 캠핑용 상품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꽃 피는 봄을 맞아 예년에 비해 나들이를 즐기는 캠핑족들이 늘고 있다”면서 “캠핑장이나 야영지에서 수입산 대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국산 축산 모음전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나들이 갈 때 먹기 편한 돈육 모음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1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에서 '돈육 나들이 상품 모음전'을 개최하며, 최대 26% 할인 판매한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