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수준급 서핑 실력과 탄탄한 수영복 몸매…“40대 맞아?”

입력 2018-04-11 10:31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야노시호가 최근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ve a wonderful day, everyone! #TrumpWaikiki @trumpwaikiki #AlohaEverywhere #Hawaii @gohawaiikr”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인근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올블랙 스윔슈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한참 서핑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40대의 몸매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일본의 톱모델 야노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낳았다. 추사랑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당시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전형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