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방송인선교회(예방선·회장 김덕기 장로)는 제1차 이사회에서 유수열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고문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예술단장에 이형모 전 KBS 부사장을 선출했다.
예능방송인선교회는 기독 연예인과 방송인, 언론인 등이 매달 예배를 통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성장 등을 위해 기도하는 단체다.
예방선은 매년 3회 교도소 위문 행사를 다니기로 했다.
또 GOODTV와 공동으로 ‘금주의 요절송’을 제작키로 했다. 아울러 기독 방송·예술인 양성에 힘쓸 방침이다.
한편 예방선은 이날 오후7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교회(여충호 목사)에서 4월 정기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
백성훈 김포 이름없는교회 목사가 ‘팀 사역의 원리’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 모임은 다음달 14일에 열린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