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설, 문가비의 ‘폰카혼타스’ 민낯 화제

입력 2018-04-10 14:16
문가비의 반전민낯_미샤 유투브 캡쳐

‘혼혈설’에 휩싸였던 문가비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에 대한 의혹을 해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문가비는 “쌍커풀 수술만 했다”며 쿨하게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문가비는 “저는 인천 출신”이라며 혼혈 의혹을 부인했다. 문가비는 구릿빛 피부와 서구적인 몸매를 가진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과거 공개된 문가비의 생얼이 재조명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얼굴과 몸매 모두 한국인 같지 않다”며 “문가비는 한국인이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문가비는 “피부에 태닝을 하지 않은 천연 피부 색”이라고 밝히며 “피부색과 몸매 비율은 아버지와 정말 똑같다. 끼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처럼 보이거나 혼혈처럼 보이고 싶은 것은 결코 아니다. 어릴 적부터 세고 화려한 것을 좋아했고 이런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박재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