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옷 다른느낌’ 똑같은 원피스 입은 여자연예인 5인

입력 2018-04-10 09:48 수정 2018-04-10 10:44


‘같은 옷 다른 느낌.’

연예인 등 유명인이 같은 옷을 입었을 때 다른 분위기가 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번에는 다섯 명의 여자 연예인이 같은 원피스를 입고 저만의 감각을 뽐냈다. 나이와 키, 스타일이 전부 다른 이들이었다.

이들이 선택한 옷은 봄에 잘 어울리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잔잔하게 들어간 꽃무늬가 포인트다.

배우 김남주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이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현재 방영중인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 중인 손예진도 같은 원피스를 소화했다.


배우 박신혜는 한 행사장에서 같은 원피스를 착용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서현은 평양공연을 준비 중일때 이 원피스를 입었다. 추운 날씨 탓에 트렌치 코트를 위에 입었다.



걸그룹 오마이걸의 지호도 이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5명의 여자 연예인들에게 선택받은 이 원피스는 프랑스 파리 출신 디자이너 바네사 브루노 제품이다. 50만~6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