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 오라클피부과, ‘울쎄라 뷰티클래스’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18-04-06 14:02 수정 2018-04-06 14:04
사진: 오라클피부과 대전 둔산점 김보중 원장

오라클피부과 대전 둔산점이 지난 29일, 비수술 리프팅 시술인 ‘울쎄라’와 함께 하는 뷰티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진행된 ‘울쎄라 뷰티클래스’에는 미용 시술 분야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하여 울쎄라에 대한 궁금증과 효과에 대한 질문 등을 이어갔다.

대전에서 가장 처음 울쎄라 정품인증병원으로 선정된 오라클피부과 대전 둔산점의 김보중 원장은 울쎄라 기술 및 시술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김보중 원장은 “울쎄라는 실시간 영상장치를 보유한 초음파 리프팅 장비로, 시술 부위를 초음파 영상 장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깊이와 구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술이 가능하다.”며 “울쎄라는 고강도 초음파를 통해 진피층보다 깊은 근건막층을 자극, 피부를 전반적으로 수축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울쎄라 시술을 통해 콜라겐을 재생, 얼굴 선을 갸름하게 만드는 윤곽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원장은 “울쎄라 시술에서 중요한 것은 전문의의 숙련도와 임상 경험이다. 시술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개인마다 다른 피부 상태와 노화 정도, 주름의 특징을 파악하여 시술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특히 울쎄라의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정품 팁 사용이 중요하다. 시술을 받기 전, 꼭 정품인증을 받은 병원인지 정품 팁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쎄라는 2009년에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며 처음 전세계에 소개 되었고, 국내에도 2009년 말에 런칭되어 약 10년 동안 100만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는 등 현존하는 레이저 리프팅 시술 중 강력한 효과로 국내 및 해외 유명 셀럽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라클피부과 대전 둔산점은 울쎄라의 국내 도입 초창기인 2010년 초부터 울쎄라를 이용한 시술을 진행하며, 지금까지 대전 지역의 울쎄라 시술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