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생중계 진행될 ‘417호 법정’

입력 2018-04-05 17:02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5일 오후 재판이 진행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법정 표지판이 보이고 있다. 검찰은 “이제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훼손된 헌법 가치 재정립을 위해서는 피고인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한다”며 징역 30년, 벌금 1185억원을 구형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