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앞둔 법원 앞 풍경

입력 2018-04-05 17:02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삼거리 인근에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걸어놓은 현수막이 보이고 있다. 검찰은 “이제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훼손된 헌법 가치 재정립을 위해서는 피고인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한다”며 징역 30년, 벌금 1185억원을 구형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