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남편?” 찌라시 주인공 “절대 아니다” 직접 부인

입력 2018-04-05 16:20

‘최지우 남편 찌라시’가 5일 SNS를 통해 확산됐다.

출처가 불분명한 이 찌라시에는 최지우 남편의 이름, 나이, 근무지 등이 명시되어 있었다. 또 최지우 남편이라는 인물이 대기업 임원의 조카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적혀 있었다.

TV리포트 5일 보도에 따르면 주인공으로 지목된 서씨는 해당 내용을 확인한 뒤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자신은 최지우를 본 적도 없는 일반인이며 대기업 임원의 조카도 아니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