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진 여자친구 엄지

입력 2018-04-05 10:19


걸그룹 여자친구의 '막내 라인'인 엄지와 신비가 더 예뻐진 얼굴로 팬들을 만났다.

여자친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4일 "#봄이다봄"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엄지와 신비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강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었다. 엄지는 회색 가디건 차림이었고, 신비는 회색 스웨트 셔츠 를 입었다.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화사해진 엄지의 미모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잡았다.



엄지는 2016년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다. 소속사는 “엄지는 최근 다리 통증으로 자세한 검진을 받은 결과 좌측 대퇴부 봉공근 염좌라는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 한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5인 체제로 활동해왔다.

엄지는 수개월 후 팀에 복귀했다.



여자친구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다음달 23일 데뷔 베스트앨범 '오늘부터 우리는(今日から私たちは~ GFRIEND 1st BEST)'을 발표한다.

온라인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