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기 있다”… 화염·연기 피해 옥상 대피한 노동자들

입력 2018-04-04 16:16
뉴시스

경기도 파주 월롱면 LG디스플레이 폐수처리장 신축공사 현장에 불이 났다. 화재는 4일 오후 2시54분 발생했다. 소방대원 30명과 소방장비 14대가 불을 진압하고 있다.

뉴시스

건물 옥상에는 화염과 연기를 피한 노동자 10명이 대피해 있었다. 모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