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시장 자격 없다”

입력 2018-04-04 11:07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미래당 이상돈(왼쪽부터), 장정숙, 박주현 의원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 출당시켜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들은 바른미래당으로의 합당을 반대했지만 안 전 대표가 출당 조치 없이 당의 볼모로 잡고 있다며 안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