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는 단순히 영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오래 전 세계 공용어로 자리잡은 영어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일 뿐이다. 글로벌 수준의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비단 수준급의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다른 능력도 갖춰야 한다.
진정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충분조건은 무엇일까. 답은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경험’이다. 때문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미국 유학을 결정한다. 왜냐하면 더 넓은 세상에서 전 세계인들과 교류하며 전공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함이다.
특히 미국 명문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하게 되면 수준 높은 영어 구사능력, 명문대 졸업생이라는 학벌은 물론이고 다양한 인맥을 형성하고 국제적 수준의 전공 지식과 글로벌 마인드를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미국 명문 대학으로의 입학을 희망하는 국내 학생들을 위해 IEEA글로벌캠퍼스가 ‘EA 국제전형 입학설명회’를 개최해 이목을 끌고 있다.
EA 국제전형을 통해 입학할 수 있는 대학은 ‘캘리포니아주립대’, ‘뉴욕주립대’, ‘템플대’, ‘조지아주립대’, ‘메인주립대’, ‘워싱턴주립대’, ‘유타주립대’, ‘플로리다 공대’ 등 약 20 여개로 이 대학들은 미국의 저명한 대학평가 기관인 ‘U.S. News & World Report’ 와 ‘Princeton Review’가 선정한 명문 대학들이다.
TOEFL이나 SAT 성적이 아닌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대학 본교로부터 입학허가서를 수령한 뒤 약 1년 간 서울 강남에 위치한 IEEA글로벌캠퍼스 교육원에서 아카데믹 영어 등 미국대학 본교에서의 학업을 이수하는데 필수적인 아카데믹 준비과정을 교육받게 된다. 해당 교육과정은 관할 교육청의 정식 인가를 받은 아카데믹 영어과정으로서 학생들이 미국대학 본교로 진학하게 되면 본교가 검토하여 학점을 부여해 줄 수도 있는 과정이다.
EA 국제전형 관계자는 “상대평가로 학생들을 줄세우기 바쁜 한국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학생부종합전형의 형태로 입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며 “지난 12년 동안 약 2500여 명의 한국 학생들을 미국 명문주립대로 진학시킨 EA 국제전형은, 1년 간의 국내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완벽한 아카데믹 능력을 갖추고 난 후에 미국본교에서 학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진학생들은 평균 GPA 4.0만점에 3.0이상, 졸업률 또한 9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하여 IEEA글로벌캠퍼스 ‘EA국제전형’ 입학설명회는 오는 4월 14일(토) 오후 2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IEEA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다. 설명회 신청은 IEEA글로벌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