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입맛 사로잡은 생와사비, 삼광999 ‘몽드 셀렉션 2년 연속 대상’ 수상

입력 2018-04-04 11:00

와사비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삼광의 생와사비가 삼광999가 세계 2대 식품 품평회인 ‘몽드셀렉션’ 과 ‘iTQi’ 중 ‘몽드셀렉션’ 에서 2017년에 이은 올해도 2018년에도 ‘대상(GRAND GOLD)’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약 200여 개국의 식품들이 참가하며 248여 명의 전문가들이 6개월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제품의 맛과 품질, 향, 식감, 색상 등을 분석 심사하며 여러 등급의 수상 중 최고 등급인 2018년 대상(GRAND GOLD)을 수상하여 세계 2대 품평회 중 몽드셀렉션에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는 생와사비 전문 브랜드인 삼광이 세계적으로 다시 한 번 명성을 드높인 계기가 된 것이다.

㈜대력 박상근 대표이사는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삼광의 명성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며 각국의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게 된 삼광999가 다시 한 번 더 세계 와사비 시장에서도 인정받게 되어 삼광999 제품의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삼광은 1999년 국내 최초로 알갱이가 굵고 깊은 맛을 내는 생와사비, 삼광999를 선보이며 전통 와사비 본고장의 일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지금까지 대를 이어왔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독자적인 레시피와 최고 등급의 와사비 원료, 기술력과 집념을 바탕으로 식자재 유통 전용으로 납품되고 있음에도 최근 입소문으로 소비자들의 필수 식품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삼광은 현재 세계 2대 식품 품평회인 2018년 몽드셀렉션과 더불어 2018년 iTQi에도 출품하여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2년 연속 2관왕이 될지 주목된다.

삼광의 생와사비 삼광999의 구입처는 일반 마트, 편의점, 대상 베스트코, cj 프레시웨이 등 대기업 계열의 유통업체 및 기존 식자재 유통업체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