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발라더 아들” 아련미 터지는 윤후 카톡 프로필

입력 2018-04-03 16:02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아련한’ 감성을 보이면서 네티즌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야 카톡 프사. 너 왜 이렇게 웃기니. 감성 폭발”이라는 글을 올렸다.


윤후는 한 건물의 사진을 올린 뒤 “내가 6~8까지 다녔었던 유치원.....”이라는 감성이 충만한 글을 적어놓은 상태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생인 윤후가 유치원 시절을 그리워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네티즌은 “역시 감성 발라더의 아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