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션
오피니언
사설
칼럼
국민경제
경제일반
증권·금융
산업·기업
부동산·건설·교통
유통·소비자
과학일반
정치
정치일반
국회정당
대통령실
외교안보
북한·한반도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검찰·법원
교육·입시
복지·보건
환경·노동
전국
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러시아
기타
스포츠 · 연예
스포츠
게임 e-스포츠
연예일반
영화·콘텐츠
드라마·예능
라이프
문화일반
음악·공연
미술·문화재
출판·문학
생활일반
의학·건강
레저·여행
만평
포토 · 영상
포토
영상
단독
지면기사
이슈&탐사
개st
기자뉴스룸
신문구독
More
연재시리즈
인사/동정
아직 살만한 세상
사연뉴스
기사제보
© 국민일보
갓쓰고 도포입은 무소속 인천서구청장 후보 조경곤씨 눈길
입력
2018-04-03 15:15
수정
2018-04-03 15:16
무소속 인천서구청장 후보로 나선 시각장애인 조경곤씨가 3일 인천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에서 갓쓰고 도포를 입은 차림으로 선거구 주민들에게 명함을 나눠주고 있다. 조경곤 인천서구청장 무소속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이색 후보가 나타났다.
인천 서구청장 무소속 후보로 등록한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23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시각장애인 조경곤씨는 3일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을 찾아 선거구민들에게 흰지팡이를 짚고 도포차림과 갓을 쓴 차림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었다.
조 후보는 “인천 서구청장에 당선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