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800mm 망원 렌즈를 단 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
이 사진은 지난해 12월 중국 방문 당시 충칭 임시정부 청사 계단에서 문 대통령과 수행원이 기념촬영한 사진과 임시정부 요인들이 찍은 사진을 대비되도록 배치 한 연합뉴스 배재만 기자의 사진으로 문 대통령이 청와대 사진기자단 사진중 가장마음에 든 사진에 사인을 한것이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일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한국보도사진전을 찾아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의 안내로 망원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로 사진을 직접 찍어보고 있다.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한국보도사진전은 올해로 54회를 맞았으며 '하나된 열정, 모두의 불꽃'이란 주제로 지난 달 21일부터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