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는 또한 아직 대장항문 분야가 뒤떨어져 있는 몽골 의료를 돕기 위해 오는 6월 ‘몽골대장항문학회’ 설립 지원과 함께 ‘한-몽 대장항문 심포지움’을 몽골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우용 대장항문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은 “과거 우리나라가 의료저개발 국가일 때, 우리가 선진국의 도움을 받아 발전 할 수 있었 것 것처럼 우리 학회가 ‘베푸는 의료’을 실천 할 수 있게 돼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