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1층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초등학교 4학년 여아(10)를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붙잡혔다.
이 남성은 여학생 목에 흉기를 가져다 대고 위협하며 “기자를 불러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여학생은 병원 이송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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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pmj@kmib.co.kr
[속보] 서울 방배초 인질극 남성 검거…초등생 병원 이송
입력 2018-04-0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