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모델이자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스타 1위에 오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7)가 최근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사진을 올리며 8등신 여신몸매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각양각색의 비키니를 바꿔 입으며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비키니 하의만 입은 채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라타이코프스키는 2017년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한 ‘조회수 가장 많은 유명인사 순위’에서 미국 모델 미란다 커와 지지 하이드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그의 스타일리시한 수영복 사진과 일상의 모습은 1700만명이 넘는 팔로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세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그는 보그, 코스모폴리탄 등 각종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2014년에는 벤 에플렉 주연의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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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