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가장 힘없는 이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 참뜻 되새겨”…부활절 연합예배 참석

입력 2018-04-01 19:02 수정 2018-04-01 23:45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힘없는 이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의 참뜻을 되새깁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부활절을 맞아 이 땅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길 기도했다.

이 후보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부활절”이라며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힘없는 이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의 참뜻을 되새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땅에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날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