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선교 40년 노하우 담은 교재

입력 2018-03-31 22:36 수정 2018-04-01 22:23

한국어린이교회 어린이선교원 총회(childrenmission.com·총회장 한원섭 목사)가 펴낸 ‘예수님의 어린이’(어린양)라는 교재가 교회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3단계 30여권으로 구성된 이 교재는 2010년 12월 초판을 낸 뒤 최근 수정 증보판까지 펴냈다.

수차례 교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으며 해외 교회에서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한원섭(오른쪽) 유은도 목사 부부

인천 하얀선교원장 유은도 목사가 남편 한원섭(한국어린이교회 어린이선교원 총회장)목사와 함께 어린이선교 현장에서 터득한 40여년 노하우를 담고 있다.

신·구약 66권에 쉐마 유대인의 영재교육법이 더해지고 음악, 미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의 연구가 함께 어우러진 교재다.

교회학교, 교회 어린이집, 선교원, 기독교가정 어린이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할 수 있는 교재다. 찬양 CD 3개가 부록으로 제공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