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갑니다” 평양공연 예술단 오늘 방북

입력 2018-03-31 11:38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왼쪽부터), 예리, 웬디, 아이린이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평양 순안 공항으로 출국에 앞서 열린 대국민 인사 행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예술단 공연은 4월1일 오후 1500석 규모 동평양대극장에서 우리 측 단독으로 진행되고, 3일 오후에는 1만여석 규모의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진다. 뉴시스

김종호 기자 j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