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정해인 환상 케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첫회 성공적

입력 2018-03-31 09:04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시청률 4%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는 31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전국 시청률이 4.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TNMS 기준 시청률은 3.8%다.

이 드라마는 손예진과 정해인이 호흡을 맞춘 멜로다. 손예진의 드라마 복귀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첫 회에선 모처럼 재회한 손예진과 정해인이 사랑의 느낌을 확인하는, 이른바 ‘썸’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은 지난 30일 밤 10시45분부터 시작됐다. 매주 금·토요일 밤마다 방송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