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그리기’ 중간평가…“그 연예인에 그 팬”

입력 2018-03-29 17:28 수정 2018-04-05 09:41

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가 ‘유병재 그리기 대회’를 열고 중간평가 시간을 가졌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그림들은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평소 독특하고 재치있는 화법으로 유명한 유병재의 팬 답게, 이들은 그의 대표 시그니처(?)인 황니 등을 ‘개그의 소재’ 로 삼았다. ‘유병재 그리기’ 그림들을 모아봤다.


가장 박수를 받았던 작품이다. 유병재의 노란 머리와 황니를 색과 면으로만 표현했다. 평소 그를 잘 아는 팬이라면 단박에 ‘유병재를 표현했구나!’라고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세일러문 병재’, 유화 작품을 패러디한 ‘진주귀걸이를 한 병재’ 등이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