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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 앞둔 조명균·천해성·윤영찬
입력
2018-03-29 10:28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우리 측 수석대표인 조명균(가운데) 통일부 장관과 천해성(왼쪽) 통일부 차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남북 고위급 회담장소로 출발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남북 고위급 회담은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리며 북측 수석대표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김명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이 참가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