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룸 기업 햇님토이, ‘햇님 플레이 매트’ 출시

입력 2018-03-29 09:52

50년 동안 안전과 실용성을 위해 유아용품과 장난감을 만드는 햇님토이가 육아 필수품인 베이비룸에 맞게 설계된 ‘햇님 플레이 매트’를 출시했다.

매트는 쁘띠 베이비룸(1440x90x710mm, 1Color)과 기본 베이비룸(1240x185x510mm, 2Color)에 맞게 제작된 매트로 총 2종류가 출시되었다. 각 매트 1개 기준, 쁘띠 베이비룸은 8펜스, 기본 베이비룸은 6펜스로 설치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홈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크림, 핑크, 그레이, 그린 등 파스텔톤의 컬러를 사용해 모던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안전에도 특별히 신경 쓴 점이 돋보인다. 매트는4cm 두께로 제작되어 아이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고 마음껏 놀아도 층간 소음에 걱정이 없다. 또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유해물질 걱정이 없으며, PU소재로 코팅 되어 있어 매트 위에 이물질을 흘려도 물티슈로 간단하게 닦는 등 관리 차원에서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베이비룸을 구매한 고객들은 사이즈가 딱 맞는 전용 매트가 없어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에 출시한 플레이매트는 베이비룸에 꼭 맞도록 설계되어 우리 아이를 보다 더 안전하고, 안락하게 돌보려는 육아 맘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햇님플레이매트’ 출시와 동시에 베이비룸과 매트 세트 상품을 할인하는 혜택을 진행한다. 오는 4월 8일까지 햇님토이 본사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세트 구매 상품을 20%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햇님토이 본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