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으로 끌려간 내 남편을 돌려주세요’

입력 2018-03-28 14:57

2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가 주최한 ‘남북정상회담에서 6·25전쟁 납북피해 문제 공식 의제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납북인사 김재봉의 아내 김항태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