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장학회 심근경색연구회(회장 정명호·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분순환기학회와의 합동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명호(사진) 대한심장학회 심근경색연구회장은 이번 합동 심포지엄에서 ‘왜 아시아 심근경색증 가이드라인이 필요한가?-한국 심근경색증 등록 연구로 얻은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정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6만7000여명의 심근경색증 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지에 관련 연구논문 207편을 발표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