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원장 류재림, 이하 ‘자료원’)이 ‘시대를 앞서 간 시네아스트, 김기영 전작展’ 개막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류재림 영상자료원장, 영화배우 안성기,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전 이사장, 지종학 전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 영화배우 이화시가 28일 서울 마포구 영상자료원내 시네마테크KOFA에서 '김기영 감독 전작전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영화사의 거장으로 자리한 김기영 감독의 타계 20주기를 기리기 위한 이번 전작전은 <하녀>(1960), <화녀>(1971), <이어도>(1977) 등 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