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진으로 살처분되는 돼지들

입력 2018-03-27 16:35

27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의 한 돼지사육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요원 및 관계자들이 돼지들을 살처분 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A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구제역 바이러스 유형은 O, A, Asia1, C, SAT1, SAT2, SAT3형 등 총 7가지로 국내에서 돼지에서 A형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