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조작 용납될 수 없다” 일본 시위

입력 2018-03-27 16:31

시민들이 27일 도쿄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문서 조작은 용납될 수 없다’라고 쓰인 종이 등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일본 참의원에서 증인 환문에 나선 사가와 노부히사 일본 전 국세청 장관은 재무성의 학교법인 모리토모학원에 대한 국유지 매각과 관련해 아베 신조 총리 부부 및 총리 관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