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식 서비스 분야 창업 육성’ 2018년 스마트창작터 킥오프 오리엔테이션 개최

입력 2018-03-27 15:15 수정 2018-03-28 10:32

2018 이화여자대학교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4일 ‘킥오프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문제적 남자 등 방송인이자 ㈜티에이블의 대표이사인 타일러 라쉬가 초기 단계부터 스타트업이 알아두어야 할 해외 진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선배 창업자 사례 발표, 교육생 네트워킹, 스마트창작터 사업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스마트창작터’는 사물인터넷(IoT), 앱, 웹, 콘텐츠, ICT 융합 등 지식 서비스 분야 창업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1단계 창업 실습 교육, 2단계 시장 검증(최대 500만원 지원), 3단계 사업화(최대 2000만원 지원)로 이루어지며, 예비 창업자, 3년 이내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근주)이 주관하는 ‘스마트창작터’ 신청 방법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18년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자) 모집 공고’를 찾아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신청’을 클릭해 가입 절차를 진행하고, ‘코스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