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그룹 백퍼센트를 탈퇴한 창범이 백퍼센트 민우의 비보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창범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우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저 하늘 위에서는 편안하길 바랄게 민우형. 밝은 별이 되어서 이 세상을 비춰주길 바라”라는 글을 남겼다.
백퍼센트 민우는 26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직후 119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백퍼센트의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백퍼센트 멤버, 티오피미디어 동료 연예인 및 전 직원 모두 고인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했던 민우는 2012년 그룹 백퍼센트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
☞
☞
이현지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