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형 영어학습 프로그램 웅진빅박스, ‘몬티의 선택’ 추가로 학습효율 강화

입력 2018-03-26 12:45
사진 - 웅진빅박스 ‘라이브러리’ 코너 ‘몬티의 선택’ 메인 화면

게임형 영어학습 프로그램 웅진빅박스(㈜웅진컴퍼스, 대표 최회영)가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몬티의 선택’을 추가하여 학습의 효율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웅진빅박스는 영상을 시청하고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는 게임형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습자의 수준, 취향, 습관 등을 분석하여 정교하게 제안하는 콘텐츠 추천 시스템은 웅진빅박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만들기’, ‘노래’, ‘그리기’, ‘장난감’,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시청한 후 만족도와 난이도를 체크하면 그에 맞춰 ‘언어 학습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이 최적의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것이다.

이번 추가된 큐레이션 서비스 ‘몬티의 선택’은 웅진빅박스의 콘텐츠 추천 시스템에 큐레이션 기능을 더하여 학습자의 흥미와 몰입을 더욱 강화했다.

‘몬티의 선택’ 코너에서는 다양한 영상들을 시의성 있는 주제 및 선호 경향 등을 반영하여 하나의 테마로 엮어 보여준다. 학습자는 다양한 테마별로 큐레이션 된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몬티의 선택’은 누구보다도 학부형들의 높은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기기를 통한 유해 미디어 접촉이 영유아 및 어린이 교육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몬티의 선택’은 웅진빅박스의 교육전문가들이 일일이 유해 콘텐츠를 필터링하고 선택하여 믿을 수 있는 영어 학습 콘텐츠로만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사진 - ‘몬티의 선택’ 영상 리스트 화면

웅진빅박스 관계자는 “’몬티의 선택’은 넘쳐나는 영어학습 콘텐츠의 범람 속에서 학부형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내며, “웅진빅박스만의 정교한 콘텐츠 맞춤 서비스와 더불어 다년간 영어 학습 교재를 제작해온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최고의 학습 콘텐츠를 통해 엄마표 안심 영어 교육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웅진빅박스의 체험을 독려했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갖고 노는 ‘게임 콘텐츠’로 제안하며 새로운 영어 학습의 장을 열고 있는 웅진빅박스는 2017 구글 플레이 화제의 앱으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 이러닝코리아 에듀게임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 방법과 효용을 인정받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