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시스템(대표이사 신희호)은 외식 경험자를 대상으로 식자재 유통 매니저를 공개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외식매장 대상 식자재유통 영업으로 식자재 유통 영업 2년 이상 경력자 또는 외식 관련 4년 이상 경력자로서 Chef, 메뉴 R&D 출신 등으로 외식관련 경력이 있으면서 영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주요 영업 지역은 서울 및 경기 수도권 지역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성과급제 직원에게는 고정 기본급과 개인 능력에 따른 성과급이 보장되며, 아모제푸드시스템 소속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특히 수습기간 내 기존 거래선 관리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식자재유통 영업 경력이 없는 외식 경력자들도 충분한 영업 교육을 통해 신규 영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되고, 개인성과에 따라 정규직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아모제푸드시스템 관계자는 “본인이 개발했던 외식관련 역량을 식자재 유통 매니저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도전할 패기 있고 열정적인 인재들을 모집한다”며 앞으로의 성장 비전이 더욱 유망한 식자재유통 업계로의 입문을 망설이지 말고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 서류는 마감일인 4월 8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와 실무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합격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아모제푸드시스템㈜는 1999년 12월에 설립된 식자재 유통 기업이다. 1996년부터 마르쉐, 카페아모제 및 오므토토마토의 외식운영에서 쌓아온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2007년부터 식자재 유통사업을 당사의 핵심 사업 군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아모제푸드시스템㈜는 식자재 유통사업의 주요 핵심 역량인 소싱력, 물류력 및 시스템을 바탕으로 Total Solution Provider로써 전국 5,000여개 외식 매장 고객의 든든한 식자재 파트너로 고객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계열사인 ㈜아모제푸드에서 1996년부터 레스토랑 경영을 해온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그동안 고객과 파트너사들이 함께 성공 할 수 있도록 유통업에서 필요한 3대 핵심 역량을 가지고 있다.
매일 배송할 수 있는 물류센터를 교통이 편리한 이천에 두어 보다 경제적으로 운영하고 40평 규모의 상품 연구 개발실과, 400여 평의 Central Kitchen(중앙 집중 조리시설)을 구비함으로써 인건비와 식재료비를 획기적으로 경감시킴과 동시에 맞춤식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일일 배송체계와 함께 철저한 냉동, 냉장, 상온의 분리 운영과 식자재 이력 추적 시스템을 갖추어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