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MB ‘옥중 조사’… 다스 실소유주 의혹부터 밝힌다

입력 2018-03-26 09:07 수정 2018-03-26 14:39

서울중앙지검은 26일 오후 2시 서울동부구치소에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방문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을 상대로 먼저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실소유주 의혹부터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혐의 중 다스 관련 의혹이 가장 먼저 규명돼야 한다는 게 검찰 판단이다.

사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택을 나와 서울중앙지검으로 향하는 모습과 다스 경주 본사 생산라인 모습.





뉴시스